안녕하세요 ^^ 정보산책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아산통증상 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아가를 육아하시면서 신생아시절에 가장 많이 힘들어하시고 많이 겪으시는 것이 배앓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신생아 시절에는 말을 못해 대신 울음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런 신호를 캐치해내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구분이 사실 쉽지만은 않습니다....ㅜ 대한민국 엄마 아빠 화이팅!!
영아산통증상?
먼저 영아산통 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는, 잘 달래지지 않는, 발작적인 울음이나 보챔을 말하는데요, 아기가 평소의 울음과는 달리 자지러지게 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너무 아파서 울음 소리가 조금 다른 것이죠. 보통 생후 2-4주 경에 시작되어 6주 경에 가장 심하며 이후 천천히 호전됩니다.
배가 빵빵해지고 얼굴은 찌푸리고 있고 손을 움켜쥐고 있으며 다리르 배 쪽으로 구부리는 모습이 보이구요, 토하고 또는 대변 색이 이상한 변을 보는 증상이 있습니다. 일단 소화기능 불량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영아 배앓이 종류도 상당히 많은데요, 특히 이유없이 발작적으로 울고 보채고, 하루 3시간, 일주일 3회 이상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영아산통 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럼 우는 아기 달래기 어떻게 할까요?
영아산통증상 해결법
먼저 아기의 양다리 사이에 엄마 손을 집어 넣습니다. 통나무에 코알라가 매달리 듯이 엄마팔을 꽉 잡게되는데요, 바로 엄마 품에 조심스럽게 안겨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남는 오른손으로 아기 배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그 전에 양 손바닥을 30번정도 비벼서 손바닥을 따뜻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아기의 뱃속의 내용물들을 장의 연동운동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줍니다 : )
앉아서 해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기는 자신을 앉고 서서 돌아다니는 걸 원합니다. 따라서 베란다, 옆방, 거실 정도만 배를 만져주시면서 돌아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엄마보다는 아빠를!! 아빠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아기가 공기를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젖병의 내용물이 3센치 남았을때 젖병을 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트림을 나오게 해야 하는데요,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 등을 쓸어내려주시면 됩니다. 20분 정도 해주셔야 하구요, 트림이 나올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1차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해주셔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모유수유를 하시는 분이라면 단백질, 양파, 콩 등을 잠시만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아기가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영아산통증상 이 너무 심할 때는 두유로 바꿔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배앓이방지분유로 바꿔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처방받는 정장제를 먹여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핵심은 영아산통증상 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간 간격을 두고 아기가 배가 고픈지 관찰하여 정말 배가 고플 때만 먹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영아산통증상이 있을 때)
이번 영아산통증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빠 엄마 힘내세요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유익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