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과 시민권 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전혀 같지 않습니다. 영주권이 아래 단계라면 시민권이 영주권의 상위호환 단계라고 할 수 있죠 : )
영주권 시민권 차이 는 간단하게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영주권은 '장기 체류 비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냥 미국에 오래 머물기 위해서 한국에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야하는 귀찮은 상황을 방지해주는 것이죠.
즉 한국 국적이지만 미국 거주가 가능한 사람을 말해요 ~ 시민권은 미국 국적자이고, 미국에 거주가 가능한 사람을 말합니다 ^^ 그래서, 영주권 시민권 차이 는 투표의 의무와 국방의 의무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죠 !
그래서, 흠... 사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법적인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
더 자세하게 알아보죠 ^^
영주권이란?
영주권은 일종의 '장기 체류 비자'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나라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는 권한 입니다 ^^
영주권은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언어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구요, 어느 정도 그 나라의 돈도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건 해당 나라의 영주권 절차 를 살펴보셔야 해요 : )
영주권 절차 를 살펴보시면 회사에 취업을 했다던지 장기 체류의 목적도 있어야 합니다 !
시민권이란?
시민권은 그 나라의 국민이 될 수 있는 권한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미국의 시민권을 획득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의 국방의 의무를 안 지켜도 되는데요,
그래서 한 때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빠져서 군대를 기피한 것 입니다
시민권을 가지게 되면 자유자재로 출입국이 가능하구요, 자녀를 해외에서 낳아도 그 나라의 국적을 부여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 )
그래서, 시민권을 획득하는 것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영주권 시민권 차이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는 크게 투표와 국방의 의무로 나뉘어지는데요, 시민권을 획득하게 되면 그 나라의 투표를 할 수 있게 되고 그 나라의 국방의 의무를 지키게 됩니다 ^^
따라서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 나라의 무료교육 등은 가능하지만 투표권이 없는거죠.
보통 영주권을 가지고 5년 정도 있으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전엔은 1달 정도면 발급받을 수 있던 시민권이 이제는 1년에서 2년정도 걸립니다 : )
Q&A
보통 미국 국민과 결혼을 하고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은 다 개인의 자유이며 반드시 취득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면 한국 국적 법에 따라서 한국 국적은 상실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복수국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 )
하지만 부모 중 한 사람이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복수국적이 가능한데요, 한국국적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국국적이나 미국국적 모두 선택에 의해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미국 취업 을 하는 경우에는 기업에 따라서 시민권자만 받는 기업도 있으니, 취업하실 때는 항상 자격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지금까지 영주권 시민권 차이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ㅎㅎ 무엇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그럼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