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나 비즈니스로 해외로 가시려면 일단 항공권을 예약하고, 비행기를 타는데요, 비행기에 타고 조금 눈 좀 붙여보려고 하면 꼭 승무원분들이 종이 한장을 줍니다 : )
이게 바로 출입국 신고서 인데요, 나라별로 다르지만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은 동일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여행 가고자하는 나라의 언어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일본처럼 머무를 호텔이나 거주지를 작성하라는 경우가 있으니 머무를 장소의 주소 정도는 그 나라의 언어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가실 때, 여권은 반드시 챙겨주셔야 하는 건 아시죠? 참고로, 베트남의 경우 15일 이내로 여행을 가신다면 비자가 필요없다네요 : )
이제 본격적으로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사실 여행 가시는 나라의 주소지 정도만 현지어로 알아도 된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본인 여권 번호라던지 영문이름 / 항공편명 등을 추가적으로 챙기셔도 됩니다. 이건 뭐 여권이나 항공권 티켓에 써져 있으니 상관은 없겠네요 : )
그 외에 방문목적은 그냥 여행 또는 비지니스 등으로 써주시면 되구요, 만약 친구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는 경우는 친구네 집이라고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친구네 집 주소 정도는 미리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베트남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면 베트남은 2010년 9월 15일 부로 출입국신고서 작성을 안해도 되는데요, 베트남 정부가 입국신고서를 여권으로 대신해서 까다로웟던 입국절차를 간소화 시킨 겁니다 : )
하지만, 출입국신고서를 작성 안하는 것이지 여권은 챙기셔야 합니다. 이제 태국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같은 경우는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을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2017년 10월 1일 부터 원래 2장이었던 신고서가 1장으로 간소화 되었습니다 ^^
▼ 아래처럼 간소화가 되었죠 : )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을 숙지하시고, 작성해주시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입국할 때 어떤 보안관들이 와서 출입국 신고서 를 세세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 )
못 알아보겠거나 누락된 기재사항이 있을 경우, 다시 작성하라고 하는데요, 다시 작성하려면 기다리고 있던 줄 맨뒤로 다시 가야합니다 ㅎㅎ 처음부터 줄 다시 서야한다는 거죠 ㅜㅜ
제가 일본여행 갈 때, 대충 썼다가 줄 다시 맨뒤로 가는 바람에 조금 귀찮아졌었거든요 : ) 간혹가다가 용지가 부족해서 옛날 버전의 출입국신고서를 줄 때도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
가족대표로 입국신고서를 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안됩니다 !! 한명 한명 다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주셔야만 합니다 ^^
이제 몰디브 출입국신고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어권에 익숙한 우리나라분들이라면 그냥 신고서를 딱 보자마자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오실겁니다 : )
▼ 몰디브 출입국 신고서
일본이나 중국 등도 다 비슷합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주소만 알고 가시면 나머지는 그냥 다 쉽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여행 이나 비즈니스 차원으로 잘 다녀오시구요 ! 너무 쩔쩔 매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들은 네이버에 더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